본문 바로가기

Crónicas Vampíricas (BradTom)

트위터 백업(뱀파연대기)

뱀따뷰에서 레스타 왜케 루이 자주 패냐ㅋㅋ 가정폭력범이쟝 그러니까 방화 당했지
불쨩한 루이 .... 루이 레스타한테 폭언 칠십년동안 들어서 아가리파이터로 거듭난건가봄
 이런 거 보면 레스타 여전히 지랄맨이지만 이백살 먹고 좀 성장하긴 한것가틈 현대 들어선 루이 안패쟈나... ㅋㅋㅋㅋ 근데 현대 들어서 존나 짱세진 레스타가 루이 때리면 진짜 양심없는거긴 함 그럼 죽어야됨
ㅋㅋ혹시나해서 2권 들춰봤는데 ~루이가 나에 대해 오해한 게 있었다~ 라는 얘긴 있어도 안때렷단 얘긴 없음 이놈아 치긴 쳤구나~~! 혐성ㅋㅋㅋㅋㅋ
루이가 레스타 태운건 진짜 그럴만 한 것 같애ㅋㅋㅋ 심지어 루이가 태운것도 아니쟈나 유야무야 휘말린거지 루이 글케 폭언과 폭력 당하고 살았으면서 레스타 해칠 생각도 안하고 너무 착함

어째서 루이에게 똥차라는 오명이 붙은 거야 흑흑 루이 막 가정폭력 당하면서도 레스타랑 칠십년씩이나 동거해준 조강지처라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
-
뱀터뷰의 교훈은 준비되지 않은.. 철없는 부모가 애 가지면 안된다는 거 아닐가.... 그런놈(=레스타)이 애 가지면 파멸뿌니야
-
메릭 아직 자세히 안봐서 모르지만 루이는 레스타 토퍼 빠지고 엄청 외로웠던거 아닐가함 ㅠㅠ 클로디아 영혼 소환한게 딱 레스타 토퍼빠진 시점이란 게 너무... 가끔 만나러오고 금방 떠나지만 그래도 레스타가 >이 세상 어디에 존재한다!< 는 거 자체가 정신적 버팀목이 되는 거 같고....
마리우스가 쟤넨 한쪽 죽으면 다른 쪽이 따라죽을 거라 한말 레알이고.... ㅠㅠ 사실 레스타는 루이 죽으면 무너지고 울고불고 난리나지만 결국 살긴 할 거 같은데(글고보니 얘는 쉽게 죽지도 않잖아?ㅋㅋ) 루이는 진짜 미련없이 렛타 따라갈 그런 느낌이 있다
루이 넘 노잼라이프 살아... 뚀륵 욜로족(사실 이거 말도안대지만ㅋㅋㅋㅋ) 레스타랑 대조돼서 더 노잼으로 보이는 것 ㅠㅠ
-
뱀파연대기를 파면서 한 컾링만 파기란 불가능하단 걸 느끼고 있는 요즘... ABC를 파거나 ABA BCB 를 파거나 ABCD를 파거나 하튼 여러개 팔수밖에 없음 ㅋㅋ
한컾만 파면 뭔가 캐붕돼버림ㅋㅋㅋㅠㅠ 레스타씨는 벌써 애인이 열명이 있으며..
아직 후반부 안봤는데 레스타 데이빗 애인하고도 애정관계 쌓나봄ㅋㅋ 아니 다른데선 이거 쫌 바람불륜 그런걸텐데 여기선 그론거없음 빠와-폴리어모리 ㅋㅋ
-
레스타가 루이보고 슬퍼하는 게 특기래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놀리는거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말이라서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다시생각해도 넘 웃기네ㅋㅋ 생각날때마다 피식피식 하고있음 와 진짜 이렇게 완벽하게 루이라는 캐릭터를 한줄요약할 수가 있을까?ㅋㅋㅋㅋㅋ 역시 육십년 동거에서 나오는 짬

"네가 긴 형이상학적 비난을 퍼부을 줄 알았는데, 최소한 네 쓰레기 같은 회고록에서처럼 말이야."
생각에 잠긴 그의 녹색 눈동자에서 순간적으로 빛이 반짝였다. 내 말에 깊은 상처를 받은 표정이었다. 내가 자기 책을 욕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난 항상 그의 책을 욕해왔으니까.


난 항상 루이책 욕했으니까 그것땜에 상처받은 건 아닐거임! -> 이 흐름 조따웃기다ㅋㅋㅋ 자랑이다 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

루이 레스타한테 넌 태어났을 때부터 괴물이었어!! 이래놓고 직후에 사랑한다고 고백함 ㅋㅋ 휴 얘네 싸울때마다 진짜 막말 장난아니고 그런점이 넘 좋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지지고 볶고 오래하다보니까 말로 상대를 후려패는데에 무지 익숙함 ㅋㅋㅋ
 레스타가 자기한테 잔소리할만한 사람들만 골라 사귀는 거 맞는데 그 중에서도 루이는 진짜ㅋㅋㅋㅋㅋㅋ 완전 정반대에 있잖아 둘이 어케 육십년 살았는지 아직도 쫌 이해안감... 이건 사랑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루이랑 레스타... 클로디아랑 65년 살았고 그전에 둘만 같이 산게 사년이랬나? 대단함 진짜... 루이 그렇게 질색하면서 칠십년 가까이 동거햇냐구ㅋㅋㅋㅋㅋㅋ 역시 그 시대 체고의 츤데레 아닐수 없고

-
갑자기 루이 프랑스 출신지에 대한 설정 따로 있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없나보네 파리 남동부쪽에 Pointe du lac이란 역이 있대고 근처에 크레테유 호수가 있긴 한데 이 호수는 20세기에 만들어진 인공호수라 루이와는 관련이 없는듯하다... 위키에도 걍 아주 어릴때 뉴올리언스로 이주됐다고만 나옴
관련 작가 인터뷰도 딱히 없는 것 같고 흠... 그냥 후랑스에 있는 어느 이름모를 호숫가 마을 귀족 출신이겠거니 한다
레스타... 레스타는 출신지가 구체적인데 머 스토리상에서 어린 시절 젊은 시절 배경이 중요하게 나오다보니 당연한듯 루이한테 중요한 배경은 어린시절 살던 프랑스 아니고 뉴올리언스 시기부터니깐
몬가... 사실상 루이 고향은 뉴올인데 레스타의 고향은 뉴올이 아닌거 재밌당 작가 글케 뉴올 사랑하면서도 주인공 고향은 후랑스로 설정한... 머 지금와선 렛타한테도 거의 고향 수준이긴 하지만 ㅎㅎ
-
>루이가 비참한 고뇌에 빠져 레스타한테 다가가서 절대로 자기 곁을 떠나지 말라 부탁했던 일< 이 상세히 보고싶다
먼가 루이가 레스타앞에서 무릎꿇고 렛타 올려다보는 그런 자세면 조켔군 허벅지에 머리 기대고 간곡히 얘기하는 그런거 헉 너모조와
-
그 멤노크편에서 레스타 충격받고 그대로 뒤돌아서 손수건에 대고 엉엉 운거 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꼭지냐고
-
데이빗이랑 루이 기야움 루이랑 같이 도시 떠돌면서 희생자 닝겐 피 살짝 마시고 혼란스럽고 다치지 않은 상태로 다시 보내준대ㅋㅋ 갱장히 무해한 조합같쟈나
-
뱀터뷰랑 뱀프레스타 8년 텀인데 그 사이에 설정 아예 새로 쓴 것 같음 뱀터뷰에서의 레스타와 후반시리즈 레스타의 캐릭터 차이 무엇임ㅋㅋ 원래 뱀터뷰에서 끝내려 했던 건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찾아봐야지
-
톰쿨 레스타는 체구도 작고 선도 고운데 이런 애가 혼자서 무모하게 늑대 열마리 해치웠다 생각하면 넘 조음ㅠㅠㅠ 갭모에 대박쓰... 그래서 원작 읽을 때도 비줠만은 걍 영화비줠로 망상하는ㅋㅋ
루이도 세상 처연한 얼굴로 잔인한 거 좋아하는 거 보면 예쁜 얼굴로 터프한 캐릭이 취향인가봥ㅋㅋ
-
영화에선 레스타가 작고 루이가 큰 거 좋음 난 큰애가 나대는 작은애한테 끌려다니는 게 좋드라 반대로 캐스팅됐다면 이거 원작도 안조아했을 것 가틈

영화에서 레스타랑 루이 덩치 반전된거 진짜 죠으다 루이 키랑 등치크니까 몬가 원작에서보다 더 멍충해보이는 것 가틈ㅋㅋㅋ (루이 조와함)

뱀텁 영화 루이가 원작보다 병먹금 잘하는 것 같음 원작 루이는 음 서술 문제도 있겠지만 레스타 어그로에 있는대로 휘둘리던데ㅋㅋ 브랫이 연기한 루이는 좀더 둔탱이갖고 ~그러려니~ 사람이자나 "그래... 어저라고... (저샛기 또 저러네....)" 하는 느낌
딴얘긴데 레스타 루이 덩치반전된 것도 이런 캐릭터 형성에 한몫한 것 같음 레스타 루이보다 쪼꼬만게 지랄떠니까 어휴 그래 네맘대로 해라~~ 가 쉬워진듯한... 그런... ㅋㅋㅋ 반대로 덩치땜에 루이가 치는 사고는 한층 위협적으로 보인다
원작 묘사처럼 가녀리고 마른 애가 불지르고 반항하면 애처로와보이고 그럴텐데 브랫... 와꾸야 세상 처연하지만 덩치 커다래갖고 마을 태우고 이러는거 매우매우 위협적이고요ㅋㅋㅋ  루이=방화범이 밈된 이유가 있음
-
레스타 그거 넘 기야움.. 루이랑 떨어져있을땐 내가 루이의 외모를 넘 과장하는거 아닝가 생각하는데 루이 앞에서면 다 좃까고 미모 차냥하게 된다는거ㅋㅋㅋ
-
루이레스타로는 썰을 잘 안풀게되는거 ㄹㅇ이다 원작에서 머 다해줘서 제가 할것이 없네요... 첫눈에 반함/(유사)샋스/연애/육아/동거/동거생활파탄/재결합/재결합후키스/불화/화해/고백 등등 안한게 없자나....
-
약간 루이 보다보면 그런거 느끼게된다 징징짜고 애달파하는것도 이백년하다보면 특기가 되는구나... 지금부터라도 슬퍼하기를 연마해서 이백년뒤엔 처연미 오지는 미인이 되쟈 (루이와꾸아니라 풰일)
-
뱀터뷰로 향수? 양초? 그런거 커미션 해볼만 할 것 같다 잼쓸 것 가틈 향알못이지만 레스타는 공격적이고 매혹적인 꽃향기고 클라우디아도 비슷하게 코를 찌르는 얼얼한 느낌의 향기일 것 같구 루이는 좀 나무냄새 나는 마른장미향으로... 쓰고보니 셋다 쓸모없는 향수일것 같네ㅋㅋ
-
브랟핏이 연기한 루이는 포쉬함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 누가 이런 평 하던데 나는 그 점이 루이답다고 생각한당 루이는 애초에 귀족출신 아니쟈나 영주일 뿐이지...ㅋㅋ 뼈대있는 가문 출신 레스타가 루이보고 >귀족다운< 우아함은 없다고 함
그래서 모랄까.... 나눈 브랫의 루이 연기에서도 품위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게 조아씀 되게.. 젠 체하는 느낌 없고 혼자 우울함에 깊이 빠져있는게 루이댜워
-
루이 캐릭터 은근 많이 바뀐 것 가틈 시리즈 계속되면서 물론 뱀터뷰-레스타편에서 백팔십도 다르게 그려지는 건 레스타지만ㅋㅋ 그건 시점의 차이라고 넘어간다치고... 인간 루이/레스타클로댜랑 살때 루이/현대 루이가 정말 많이 다른듯
레스타나 알망은 사실 인간일때랑 현대 모습이랑 많이 다르진 않은 것 같은데 루이... 루이는 다르다 의복이나 생활양식 포함해서 과거에 젤 천착하는 건 루이인데 오히려 성격이나 가치관 자체는 제일 많이 변한 느낌

루이 넘나 과거를 사는 뱀빠야임 레스타를 미워하고 동시에 사랑할 수밖에 없다

루이 인간이었을 때 생각하면 괜히 신기함 한 가문의 가주였단 거 몬가... 현대 루이는 조용히 살며 모든 의무를 놓아버린 느낌이라(는 뱀파이어들이 다 그럼ㅋㅋ) 남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를 지고 있는 루이 넘 낮선것임 ㅋㅋ
루이가 남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단 거 왤케 신기한지 모르게씀ㅋㅋ 루이와 권력... 지금 기준으로보면 전혀 안어울리는 말이쟈나
그런데 사실 영화에서는 이런 위화감이 덜하다 배우가 덩치가 커서 그런지ㅋㅋㅋ 그냥 뭐 결혼한 것도 그럭저럭 어울리고 가주라는 것도 그냥저냥 납득하게 됨 권력과 어느정도 어울리는 외모라 해야하나
루이 같은 놈이 어케 겨론을 해ㅋㅋㅋ -> 하는 맘이 여전히 있긴 하지만ㅋㅋ 웅... 그래도 머 나쁘지않은  각색이니깡
냐는 동생이 성직자의 길을 걷겠다는 걸 반대하다가 결국 걔가 자살했다는 서사가 되게 좋은 것 가틈 머라 설명 못하겠는데 이 스토리 자체가 루이란 캐릭터 이루는 근간이 되는 느낌..? 실제로 뱀빠여 된 계기기도 하고요
-
이거 진짜 생각할수록 좋네... 레스타루이 개짱... 이 세상 어느 누가 희대의 카사노바 레스타에게 닥치고 허릿짓이나 잘하란 말을 할수 잇겟냐며 ㅋㅋㅋ
그치만 루이라면 할 수 잇다... 루이라면.. 레스타루이로 하는데 레스타 계속 지나치게 다정하게 굴어서 루이한테 빨리 좀 하라고  한소리들음ㅋㅋㅋ
레스타가 거따대고 "루이 네가 너무 약해서 함부로 대할 수가 없는거쟈나ㅡㅡ 꼬우면 강해져서 오든가.." 라고 대꾸해서 또 침대위에서 싸움남 ㅋㅋ
-
나쁜짓하는 루이랑 레스타 보고싶다

애인 사이이니깐 흡혈이든 육체적관계든 루이가 먼저 동할때도 있는데 루이가 레스타 유혹하는 일은 백년에 한번있을까말까면 조켔다 한번 먼저 들이댔다가 레스타가 넘나 흥분해버려가지고ㅋㅋㅋ 탑이든 텀이든 폭주한 레스타가 감당이 안되는 루이 원한다
헉 근데 루이 이 얼굴로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나랑 나쁜 짓 할래? 라고 물으면 나라도 진쟈 흥분 우주뚫을듯... 폭주 인정하는바입니다
-
루이 고양이라면 일케 생겼을것 갇음

얘네 메인쿤이라더라 루이 딱히 메인쿤같진 않은데ㅋㅋ 쟤네들이 넘 루이 가틈 막 털 길고 얼굴 가련하고 요정같이 생긴.... 그런 고영.... 놀숲 느낌이기도 하고....
아 글고 아이라인도 빡시게 되어잇는 냥
-
레스타 꾸준히 개아범인 거 쏘귀엽 만난지 이틀된 멍뭉 두고 루이한테 얘 다치게햇지 이괴물아! 라고 소리지르고 ㅋㅋ
본인도 되게 멍뭉같은데 ㅋㅋ 기엽
레스타가 개파인 반면 루이는 고영파였음 조켓군 자기들이랑 비슷한 동물 조와하는 그런 둘
떠돌이개 주워와서 레스타라고 이름 붙이는 루이 보고싶다
-
레스타 남의 머릿속읽기에 선수인데 루이 생각만은 무슨 짓을 해도 못읽는단 거 넘나 꼴포지 않음?ㅠㅠ 둘이 부모자식관계인거 개조아 진쟈
막 그 나를찾아조처럼 레스타 루이랑 동거하는 시절에 싸울때마다 아 저 예쁜 머리통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깨보고싶다 진짜; 이런 생각햇을 것 같구ㅋㅋㅋ
-
루이 클로댜한테 조또 쓸모없는 나이프 쥐는 법 가르쳤단 거 넘 웃김멘ㅋㅋㅋㅋ 성격 독특한거 알아줘야됨 진쨔
-
뱀따뷰에서 레스타 좀 꼰댸갇음 .. 왠지 대사보다보니 느껴지눈 클로댜랑 있을때 특히 꼰대아빠느낌ㅋㅋ그래서 살해당한...

오만번째로 말하지만 루레클 넘나 안정적이게 오래오래 살았고도...ㅠㅠ 멍충한 레스타야 막 글케 구속하질 말았어야지 흑흑 꼰대도 아니구... 나이는 꼰대지만.....

레스타도 클로댜 엄청 사랑했는데 비극으로 끝난 거 참 안타깝고도... 그럴 만 했지만 아쉽당 루레클 조합 체곤데 ㅠㅠ
레스타 뱀터뷰에서 자길 살해하려 한 건 클로댜라고 루이는 내버려두라고 했지만 클로댜를 처벌하라고 한 건 정말 어쩔 수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함... 레스타 저 대사 두고 두고 후회했을 것 같다

-
영화가 없었더라면 뱀파연대기 최대메이져 컾은 데이빗레스타데이빗이 아녔을까 한다 데이빗하고 레스타 애정행각과 스킨십 수준 진짜 역대급인 것 가타... 앗 아니 마리우스아르망이 스킨십은 더 오지긴 했지만 쥔공이 레스타므로 대메이져는 레스타데이빗이였을 것 ㅋㅋ
데이빗 뱀빠여로 만들때도 굳이굳이 프렌치키스해서 피 멕이는 레스타씨... 어쩌면 조와 ㅋㅋ
솔직히 레스타 하고 다니는 짓거리 보면 + 다른 ✌친밀한✌ 뱀빠야들이 하는 짓 보면 루이와 레스타 사이에서 스킨십 없었다는 거 진심 말도 안됨ㅋㅋㅋㅋ 얘네도 할 거 다해봤을 것이다 루이가 민망해서 뱀터뷰에서 입을 안털었을뿐,, ^-^ (선날승)
-
뱀빠이어의 본질은 살인이야 ! 라는 레스타의 말 굉장히 일리가 있다 뱀빠야의 텔로스는 머 닝겐 잡아먹는거지 별게 잇나 뺌빠야는 뱀빠야니까 인간답게 사는걸 삶의 목표로 두는 건 이상하쟈나
하지만 글케 말한 레스타 본인도 정말 선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최대한 안죽이려 한다는 점은 참 모순인 것 가틈ㅋㅋ 결국은 골라 죽이는 거쟈나~ 그게 어떻게 절대자가 되구 죽음 그자체라고 할 수 있닝 ㅎㅎ
머.. 암튼 살인은 차치하더라도 뱀빠야답게 살지 않고 인간답게 살길 택한 루이 진짜 아집 장난 아닌것 같음
루이가 유우부단하긴해도 고집은 세상 최고야... 거의 레스타랑 맞먹어... 그래서 둘이 글케 싸우면서도 잘지내나봐 ㅋㅋ
-
뱀빠연대기 가만 들여다보면 인종적이나 페미니즘적인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해
세계관 최고 권력과 힘을 가진 뱀빠여가 여자이고... 그 여왕이 남자는 분쟁만 일으키고 이 세상의 악이라며 대량학살하는 내용이 3권의 주 스토리고ㅋㅋㅋㅋㅋ
3권 여왕이 인간남자 다 죽어야한다고 말하며 대량학살하고 다니고 레스타를 비롯한 딴 뱀빠야들이 말리는 내용인데... 솔직히 아카샤 논리 넘 설득력 있었음ㅋㅋㅋㅠㅠㅠ

인종적인 측면에서는... 연대기 시리즈에선 그렇게 주요 스토리로 나오는 건 아니지만 흑인들이나 원주민들의 신과 마법에 대해 자세히 나오고 그들이 어떻게 자기 뿌리를 지우고 백인 사회에 편입했나 이런 언급 나오는 것이 참 흥미롭지 않나 싶어
물론 그래봤자 엄청엄청 기독교적 세계관이구 쥔공은 귀족(이었던) 백인남이지만ㅋㅋㅋ 생각해볼만한 지점들은 분명 있는 것 같다
-
흐흑 죠죠시 같은 루레루 보고싶다 가사 화자가 루이면 넘 조을것 가틈
-
루이스 - 드디어 지중해에 도착했어. 새파란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검은 물이었어. 밤이었으니까. 그제야 괴로워졌지. 젊을 때는 당연히 여겼던 다채로운 세상을 볼 수 없었어.

>젊을때는<  이라고 표현하는 거 언뜻 웃긴데 루이 나이 이미 90세였음을 떠올ㅇ리면 숙연해진다 ㅋㅋ 할아버지,,
-
루이 레스타가 하는것마다 욕하고 질타하면서도 (는 이거 대개 레스타가 욕쳐들을 짓을 한거ㅋㅋ) 레스타가 이상형인 거 너무 너무인 관계성임.. 이상형인 게 연애적 의미가 아니라 진짜 자기가 되고싶어하는 성격이란 의미로
근데 루이가 레스타에 대한 이루지못할 동경을 절절히 느끼고 있을때 레스타가 하는 것 : 루이 나 너무 힘드러 찡찡ㅠㅅㅠ
육체도둑편 레스타 진짜 철없고 웃긴것 가틈ㅋㅋㅋㅋㅋ 하긴 머 걔가 어른스럽게 굴며ㄴ 그건 레스타가 아니지.... ㅋㅋ

레스타는 루이가 얼마나 자길 동경하고 숭배(마리우스 오피셜)하는지 현대에 와서도 잘 모르는 느낌이다 레스타 빼고 다들 앎 진짜 ㅋㅋ 루이 도도한 고냥이... 고양이도 너보단 덜 츤데레일것 ㅋㅋ
-
네가 위험한 짓을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 하지만 그건 내 걱정이고 내 문제이기도 하지. ->> 루이 이대사 넘 조으다 ㅠㅠ 현대에 들어선 루이랑 레스타 관계 정수가튼 ㅋㅋ
슬픔과 걱정하길 잘 하는 자신에 대한 문제의식 + 그러느라 레스타처럼 대담한 행위를 하지 못한다는 자각과 아쉬움 +  레스타를 향한 깊은 사랑 등등 생각할 여지가 많은 대사라서 좋음
-
그가 그리웠나요?
루이스 - 그는 나의 모든 것이었지. 당연하지 않은가.

루이의 저.. 수동적 그리움이 좋다네 ㅋㅋ
-
MBTI

레스타는 ESFP 외향적이고 감각/ 감정적이고 인식적
 

아님 이거 estp

루이 어려워서 루이 가정하고 테스트 해봤는데 ISFP 나왓당 대충 내캐해석 맞는듯

-
데이빗-루이-레스타 너무나 흥미로운 삼각인데 동거썰 좀 더 풀어주지... 아쉽다
머가 흥미롭냐면 매우 온건한 삼각이란 점이 흥미롭다 알망레스타루이나 루레클 이런 삼각이 파국으로 끝났단 걸 생각해봤을때요
-
레스타 쿼트

-
돔+탑 루이는 잘 상상가는데 돔+바텀 루이는 잘 상상이 안간다 왜때문일까 썹+탑 루이도 죠은데 돔바텀... 돔바텀은 왜케 상상이 안가냥
-
뱀터뷰 시점의 루이레스타아르망 삼각관계가 너무나 좋다 뱀터뷰 이후론 치열했던 감정이 많이들 식어서ㅋㅋ 그 팽팽한 삼각은 뱀터뷰때 뿐인 것 가틈 물론 뱀터뷰 화자인 루이는 머 암것도 몰랐습니다만
근데 그게 또 꼴ㄹㅣㅁ 뽀인트임;; 그 당시에 루이가 암것도 모르고 레스타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단거ㅋㅋ
-
넌 아름다워 루이 레스타는 널 만들었을 때 울었을 거야
You are beautiful my friend. Lestat must have wept when he made you.
 -> 이 대사의 모든 것이 조음 셋 관계 드러나는것 같애서 ㅋㅋ

저게 외모 얘기뿐만은 아니지만.. 뱀터뷰 시점에서 루이 레스타의 미모에  현혹당하면서도 레스타가 본인 미모에 대단히 홀려있단 건 못깨닫는 거 넘나 씹덕뽀인트
알망이 둘 관계 질투하고 동시에 둘다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눈 것까지 삼각 너무체고
아 마쟈 이 대사가 좋은 이유 또 있음 알망은 레스타 우는 모습이랑 약한 모습도 마니 봤고 그래서 레스탄 널 만들었을 때 울었을거야!란 말 할 수 있는데 루이는 레스타 약한모습은 커녕 우는모습 한번도 본적없단거.... 너무죠아 삼각관계의 꼴포 장난아닌
-
왠지 모르겠지만 레스타 동정 썰이 있던데 원작기준으로 굳이 동정..ㅋ을 찾자면 레스타보단 루이쪽이 아닐까
물론 그 시대상 생각해보면 아니겠지만 루이 거울도 한번 제대로 본적 없는데 연애는 어떻게 했으려나... 이런 생각이 듦ㅋㅋ
-
어째 요새 틔탸에서 루이 얘기만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내최애는 레스타다 (아무도 안불어봄) 루이...는 사실 와꾸때메 조와하는것 같고ㅋㅋㅋㅋ 냐는 레스타 캐릭터성이 젤 조와
뱀파연대기 자체가 레스타 최애가 아님 좀 읽기 힘든듯한...ㅋㅋㅋ
레스타 늑대 무리 해치우고 온 장면부터 반해벌임 사랑도 못받고 자란 막냉이면서 꿋꿋하게 사는 거 너무너무 짱임ㅠㅠ 뱀빠되고서도 온갖 일 다 겪으면서 지지않고 깽판치고 다니고ㅋㅋ 귀여어
솔직한 것도 좋다 암데서나 아무 앞에서나(루이 빼고ㅋ) 울기도 잘하고... 잘 울고 잘 웃고 사랑하기도 잘하고 상처도 잘받으면서 자존감 폭발러에 지랄맨인 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쟈나~!
-
루이 비웃는 표정 지을때 정말 새침하고 이뿌다 활짝 웃을땐 좀 빙구가틈 내가 레스타여도 루이한테 매우 어그로 끌엇을 것.... 빡쳐하는 루이.. 비웃는 루이가 이뿌니깐....
내가 레스타여도 일년중 삼백육십일 루이 빡치게 만들었을것
-

루이가 레스타 손잡고 일어나는 부분 체고조아ㅋㅋ 집까지 손잡고 갔니..^~^ 물논 아니겟지만 그시절 루이 망충해서 레스타가 그래야한다고하면 그랬을것 가튼 느낌이 있다
-
레스타 굉장히 자존감 높아서 넘 좋음ㅋㅋ 자낮 뫄뫄 기믹 팬들사이서 흥하고 나도 가끔 보고싶을때 있는데 솔직히 >자낮 레스타< 이거는 세상에서 젤 안어울리는 단어조합이라고 생각함 불안정했던 뱀빠이어 초기때나 루이클로댜랑 살때도 그의 자존감과 자존심은 전래 폭발했고 ㅋㅋㅋ

진짜 시리즈 내내 온갖 일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꿋꿋하게 지랄꾸러기 깽판맨일 수가 없음이다ㅋㅋ 그의 자존감 우주끝까지 뻗어나갈 것임 약간 얘는 자존감 자신감 과잉임

루이쨘... 루이 잔인하고 매정한 구석 있는 뱀빠여가 맞지만 레스타랑 이백년동안 동료칭구연인 하는 건 인정해죠야 한다 루이 진짜 좀 성자임 졍말 사랑하기 때문에 저런 노답 지랄꾼을 참아주는 것 크 역시 그들은 트루-라브다 결론 : 루레 합시다

레스타 진짜 잘 울고 속상해하고 침울해하기도 잘하는데 이게 우울한 성향이라서가 아니라 자기 감정 솔직히 발산하는 거라는 게 좋다 감정에 충실하고 자기 약한 부분을 감추려하지 않고... 그런 점 때문에 레스타가 강한 것 같아

흑흑 레스타 너무 조아 귀엽고 씩씩하고.. 사실 씩씩ㅋㅋ 이란 말로 형용 못할 정도로 지랄꾼이지만 너애 그런 점을 조와해 레스타... 자존감 강한 캐들 최고

-
뻘하게 알망 루이의 온 마음을 원한단거 넘 변태가튼 ㅋㅋ 몸이 자기한테 있단걸론 만족하지 못하는 그..

이거 루이 뺨 쓰다듬으려다 만 것도 딱 그런 모습 같아 죠았고ㅋㅋ 알망 캐릭터 구현도 진짜 싱크대박임 분량이 적어져서 루레만큼 확 느껴지진 않지만... 너의 마음을 갖고 싶어 날 사랑해조! 란 욕망을 2대에 걸쳐 발산하는 아르망....

아르망씨... 레스타한테도 루이한테도 이렇게나 질척였는데 결국은 둘다의 맘 못 얻은거 이제보면 웃포ㅋㅋㅋ 지금이야 친하지만

퓰러씨 이번에 알망 캐스팅 원작 묘사에 싱크로 90%되는 미소년으로 하쟈~~! 미소년 알망이 루레한테 질척이는 거 보고싶다지 앗 근데 루레캐스팅이 기대안됨.. ㅋㅋ

-
아르망 같은애들 말고 루이와 가까웠던 뱀빠야들은(레스타 클로댜) 사실 루이의 우유부단함과 고뇌 전혀 이해 못한 것 같은데ㅋㅋㅋ 루이 둘에게서 쭉 사랑받는 거 웃기다 루이 좀 연대기 내에서 계속 그런 위치인 것 같음 루이랑 비슷한 성격의 캐 진짜 없는데 그런 독특함 땜에 다들 루일 조와함. 물론 그의 와꾸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

#쵱컾이_다음_행동을_해야_나갈수있는_방에_갇힌다면 

루이레스타로!

1 때려서 기절시키기:
2 딥키스하기:
3 함뜨하기:
 4 관통상입히기:
5 조별과제하기:
6 인형눈1000개붙이기:
7 섭웨12인치 12개 먹기:

1 레스타.. 이미 루이 기절시킨 전적이....ㅋㅋ 루이가 레스타를 기절시킬순 없으니(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는수없이 레스타가 루이를 때리는데 루이 ㄹㅇ 한방에 넉다운해버릴듯 레스타 지가 더 놀래서 루이!8ㅅ8 하며 피멕여줌
2 머 맨날 하는건데..
 3 머 맨날 했을건데...

4 오 이거 불가능할 것 같음 약해빠진 루이가 레스타한테 관통상 입힐 수 있나?ㅋㅋ 레스타가 스스로한테 관통상 입히는 게 빠를듯 반대로 레스타가 루이 관통상 입히면 루이는 즉사각이라...

5 둘이서 오붓하게 팀원 둘인 조별과제여도 웃기고 여러사람이랑 하는거여도 웃기겠다ㅋㅋ 둘이서만 하면
진짜 별것도 아닌것 같고 엄청 싸워대면서 소리지르다 레스타가 그냥 때려치고 루이가 혼자 다함..은 조별과제 아녀서 못나가나ㅋㅋ여러사람이랑 하면 마찬가지로 서로 의견 디스하다가 누가 같이 거들면 더 열올라서 빽빽대다가 서로 삐쳐버림 나머지 조원들이 뭘 할수없게 만듦 역시 몬나가겟군ㅋ

6 루이가... 다 할 것 같은데 왠지 엄청 잘할 것 같음 세상 슬픈 표정 지으면서 눈 붙이는거 너무 잘 상상된다 옆에서 레스타가 아무것도 안하며 뭘 그런 걸 하냐고 어그로 끌고 있음

7 뱀빠야라 못먹어여.. 못나가겠네... 아 먹고 토할순 있나? 그럼 글케하면 대겟당ㅎㅎ
-
기타

-
오늘의 주제 : 루이는 레스타를 언제 용서했을까?
사실 그는 클로디아랑 여행 다닐 무렵에 이미 레스타를 용서한 것 같다 그 이후 아르망 극단에서나 외딴 집에서 레스타를 마주쳤을 때 쳐내긴 했지만 그건 용서랑 또 다르게 레스타와 동반자로 살 수 없단 걸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미 용서한 사람의 서술치고는 뱀따뷰에서 레스타 묘사 넘나 악랄한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걍 집필기간의 갭에서 오는 옥의티겠지만... 레스타에 대한 오해가 풀린 건 레스타 자서전을 보고나서일 것 같음 루이 또 불쌍한 애들한테 더 애착이랄까 동정 느끼는 편이지 않나ㅋㅋ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루이와 레스타 관계 자체의 변화는 레스타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레스타가 루이를 비롯한 어떤 뱀파이어도 동반자... 부부로서 함께할 수 없다고 깨달은 순간에서야 둘 사이가 부드러워진 느낌
그래도 레스타는 애정결핍이라 온갖 생물과 인간들에게 질척거리긴 하지만 ㅋㅋㅋ 확실히 토퍼 이후에 루이와 클로댜에게 했던 식의 집착은 안하는 것 같다 나중에 데이빗하고 루이랑 사는 것도... 클로댜루이랑 살았을 때하곤 결이 다르니까 애인부부보다는 쉐어하우스 룸메 느낌? ㅋㅋ
음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삶을 완전히 공유하고 영원히 사랑할 누군가를 원했다면 현대에서는 타 뱀파이어들을 조금 더 동료에 가깝게 보는 것 같음 동반자적 의미라기보다는.... 그렇다고 연애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여튼 그러타

레스타 너무 애인먆아ㅋㅋ 애정결핍금사빠맨... 약간 딴소리지만 루이레스타든 레스타루이이든 둘 사이에서 애 생기면 렛타는 걔랑 사랑에 빠질 것 같댜는 생각이 잇다 부모자식으로서의 사랑 아니고 에로틱한 사랑ㅋㅋ
루레 사이에서 나온 와꾸면 얼마나 이뿌겠냐며... ㅋㅋ 사랑하지않을 수 없을것 가튼
-
루이는 좀... 동생자살(영화선 아내딸 쥬금) 아녔어도... 그의 섬세한 정신에 커다란 충격을 줄 사건이 어떤식으로도 일어났을것 같고 자살로 삶을 끝냈을 것 같다...
-
레스타랑 루이 자산 얼마일까... 프랑스 혁명 당시에 적금만 들어놨어도 이자가 얼마야 레스타야 락스타일로 더 벌었고 루이도... 기억 안나지만 돈 많을 것 같은뎅 안써서 그렇지 의식주 어디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진짜ㅋㅋㅋ 그럴거면 나줘
-
뱀따뷰 레스타가 잘못햇다 vs 루이가 잘못햇다 -> 이거도 엄청 갈리는듯ㅋㅋ 나는 레스타가 일억이천 잘못햇다쪽 레스타 사기결혼하고 지보다 약한 남편한테 가정폭력햇쟈나요 최애지만 뱀터뷰 시점의 렛타 진쟈 샹놈임ㅋㅋㅠㅠ
루이가 인터뷰에서 레스타를 나뿌게 그리긴 했지만은 그래도 레스타가 루이한태 저지른 폭력 전부가 거짓말은 아닐거라구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