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고 생각한, 절대 잊을 것 같지 않던 감상을 잊는다는 게 슬프다.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잊는 게 당연하지만 내 속에서 우러나온 감상도 잊게 된단 게 참 무섭다. 무엇이든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블로그도 그것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거고. 짧은 감상이나 묘사 쓰기를 습관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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