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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

애니 달리며 느낀것 프리를 보면선 이루고 싶은 꿈이 뭐였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고 더블오 보면서는 내 관심사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애니 미친듯이 쳐보는 거도 먼가 생각할 여지를 주긴 하네. ㅋㅋㅋ 하지만 페이트는 없었습니다. 페이트는 여혐이 쩌는 작품이란 걸 알게해줬을 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군주론이나 선과 악, 공리주의의 폐해 등등 시사점이 있긴 한데... 걍 그걸 표현하는 애니 방식이 내 취향이 아니었나봄.ㅋㅋ 더보기
한남계 백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글쓰기 연습 첫째날 시바 머쓰지... 1. "너한테서 애기 냄새 나." 그는 내 목덜미에 머리를 파묻고는 웅얼거렸다. 안아주고 왔어? 가벼운 말투였으나 내 귓가에는 무겁게 내리앉았다. 나는 어쩔 줄 모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내 품에서 고개를 들었다. 어둠에 반쯤 잠긴 입가로 푸스스 웃었다. 익숙한 친우의, 동료의, 연인의, 밀회 상대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미안해." 누구에게 하는 사과일까. 뒤이어 이어지는 작디작은 말을, 나는 못들은 척 했다. 2. 모든 것이 달라졌으나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숙희는 저택에 있을 때와 다름없이 히데코를 아가씨라 불렀고, 치장을 준비해주었고 단추를 풀어내렸으며 씻는 것을 도와주었다. "대체 언제까지 아가씨라 부를 셈이니." 히데코는 결국 숙희에게, 여전히 저를 고용주로 대.. 더보기
미리미리 해놓는 연성 정산 Enero 1. 켄텟켄, 안대 갖고 놀기 2. 하이도+테츠야, 이런 날 Febrero 1. 히들햄식 au, Perfect Grey 6 2. 딘+샘, 싫증 3. 딘샘 1312 이후 (미완) Marzo 1. 루이레스타 리퀘 (미완) http://arrny.tistory.com/200 2. 톰브랫톰, 제리 레인이 돌아왔다 http://arrny.tistory.com/211 Abril , Mayox Junio 1. 흥용, 끝 (미완) http://arrny.tistory.com/311 2. 키쿠, 낮잠 http://arrny.tistory.com/3103. 흥용, 부장님이 저만 괴롭혀요 http://arrny.tistory.com/309 Julio , Agosto , Septiembre x Octubre 과연 .. 더보기
책을 읽어야 한다 책... 특히 비문학책 안 읽어 버릇하니까 점점 멍청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작성해보는 리딩리스트 포스트. 뱀파이어 인터뷰 뱀파이어 레스타 퀸오브 댐드 육체도둑 멤노크 아르망 메릭8권 (이름 까먹) 단테 신곡 괴테 파우스트융, 인격과 전이스캇 펙, 거짓의 사람들 그녀, 아델 슬픔이여 안녕 비하인드 도어 유발 하라리 책 4차 산업혁명 82년생 김지영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확실히 뱀파연대기를 좋아하고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가 마왕이라 악을 다루는 책에 눈길이 많이 간다. 현실은 그 말랑말랑한 뱀파연대기도 엄청 천천히 읽고 있음ㅋㅋㅠㅠ 더보기
격언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더보기
2017 연성 정산 1월 : 크로캐스archiveofourown.org/works/11159094 2월 : (탈덕한..) 알페스컾 조각글 3월 : 브랫톰 앤솔 원고 (~4월) 크로캐스archiveofourown.org/works/10032230 4월 : 브랫톰 앤솔 원고 완성(루이레스타) arrny.tistory.com/54 5월 : × 6월 : 크로스티엘 회지 작업 (~7월) 7월 : 크로스티엘 회지 완성 라르크 회지 작업 + 켄하이 단편 arrny.tistory.com/53 8월 : × 9월 : ×... 칠월에 회지 두개내고 번아웃ㅋㅋ 10월 : 하이텟하이 조각(미완)twitlonger.com/show/n_1sq89ao 카스티엘 조각글archiveofourown.org/works/12288879 딘캐스 게스트북 작업 (.. 더보기
첫문장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대사 낮에는 기억으로 밤에는 꿈으로 당신과 만나나?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당신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을까? 자꾸 생각난다. 딱히 이걸로 뭘 쓰고 싶진 않은데 엄청 낭만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