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레 썰 ; 박력쩌는 레스타

화해한 시점으로.... 루이 겅듀님안기 정도는 뭐 오피셜이고.... 박력있게 벽치기, 그 상태로 키스하기, 어디 갈때마다 루이 에스코트하기, 뱀파들한텐 별로 위험하지도 않는데 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갈때마다 루이 허리 박력있게 끌어당기기, 가끔 집에서 춤바람 나면 꼭 루이 여자역할 시켜서 자기가 리드하기, 얌전히 루이가 책읽고 있어도 뜬금없이 고개 들게 해서 뽀뽀하기 등등 하도 여자취급+쿠크다스 취급 해서 루이가 짜증내면 좋겠다. 레스타, 내가 너보단 약하지만 유리세공품은 아니거든? 저리 좀 가. 이렇게ㅋㅋㅋㅋ

근데 루이 가끔 저보다도 작은 레스타한테 벽치기 키스  같은 거 받을때마다 속으론 은근 설렌다해야하나 좋아했으면... 겉으론 불평하지만 속으론 휘둘려지는거 좋아하는 츤데레 루이 옳다...
하여튼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지랄꾸러기 금발한테 끌려다니는 처연한 흑발남.... 으로 보이는데 침대위에선 한번 시동걸리면 루이가 레스타 허리 부숴버릴듯이 박아대면 좋겠다고... 얘네 뱀파이어인데 정말 뼈정도는 한번쯤은 부숴먹지 않았을까... 음 좀 잔인하다 아무튼 낮에는 레스타가 박력쩌는데 밤에는 루이가 박력쩌는 그런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