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럭저럭이었음. 소재나 하고 싶은 말은 괜찮았는데 나머진 걍 보통. 연출도 그렇고 여자를 엄청 괴롭히고 다 죽고 등등... 빡뽀영씨가 기욥다.
배드엔딩인데다 일욜저녁에 이런 거 보고 자서인지ㅋㅋㅋ 잠자리에 들 때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 영화보단 날씨탓이겠지만.
진짜 요새 보는건 다 국산영화다. 메박 남은 관람권으로 보고픈 영화도 국가부도의날이랑 도어락임.
'Producto del Paí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의 문이 열린다 (0) | 2020.08.29 |
---|---|
영주 무대인사 181125 (0) | 2018.12.03 |
히데코숙희 (0) | 2018.11.25 |
천하장사 마돈나 (0) | 2018.11.20 |
거북이 달린다 (0) | 2018.11.18 |